[우리집신문=aa] 경북 영주시에서 2일 17시 기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1명으로 증가했다. 영주191번 환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가족의 보호자다. 증상발현에 따라 1일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가의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7일까지 2주 연장됐다”며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는 등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17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82명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시 총 인구 102,258명 중 75.14%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5.34%가 백신접종을 2차까지 마쳤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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