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가칭)지제1초의 설립 문제는 ‘(가칭)지제1초 신축공사’의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일단락됐다. 그간 (가칭)지제1초는 학교예정부지가 사업시행자인 지제세교조합에서 시행대행사로 소유권 이전되어 학교부지 공급에 대하여 평택시와 교육청, 지제세교조합 간 이견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4월 7일 평택시와 교육청, 지제세교조합을 포함한 4자 협의를 시작으로 각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토지문제를 해결하는 등 장애를 해소하고 학교 신축공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평택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가칭)지제1초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대호종합건설주식회사를 선정해 지난 6월 9일 공사계약을 완료했고, 오는 7월 1일 착공하여 학교설립은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