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주시는 28백만원을 투자해 문암생태공원 내 목재 울타리 난간을 보수하고 도로 위 차선을 새로 도색한다고 밝혔다. 문암생태공원은 도심에 위치해 청주시민들에게 휴식・휴양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이용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안전한 공원시설 조성을 위하여 낙후된 울타리를 정비하고 공원 내 도로 차선을 모두 도색한다. 한편, 공원관리과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문암생태공원에 돗자리 간 2m 이상 간격을 유지하도록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2m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