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전 대덕구는 지난 1일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탄소다이어터 SHOW’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실천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및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행사는 식전공연과 홍보영상, 토크쇼 등으로 꾸며졌다 . 토크쇼는 각 컨텐츠 중간에 박정현 구청장과 5명의 패널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경험과 앞으로의 다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 탄소중립 브랜드인 탄소다이어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모든 탄소다이어터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탄소다이어터의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민 한 분 한 분이 탄소다이어터가 되어 모두 함께 지금의 기후위기에서 지구를 구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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