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청송군은 청송경찰서와 함께 지난 21일 주왕산면 및 부남면에서 『여름철 피서 관광지 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름 휴가기간 피서지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성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왕산 내 공중화장실 7개소와 부남면 오토캠핑장을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군” 이미지 구현을 위하여 불법 카메라 점검은 물론, 위생·청결·방역관리 세부점검 등을 읍·면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등을 사전 방지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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