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사회복지시설 성경원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7회 연속 A등급(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한 번씩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을 평가한다. 이에 성경원은 2000년 첫 사회복지시설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2002년, 2005년,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 2020년에 7회 연속 A등급 평가로 최우수시설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그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복귀 실적 등을 꾸준히 이루어내고 있다. 김태준 원장은 “생활인의 인간다운 삶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미션으로 삼고 노력해왔던 성경원 직원들과 생활인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두천시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성경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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