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9일 서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복지계획단원과 함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토론을 통한 퍼실리테이션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은 지역사회 자원 및 주민중심의 계획수립 등에 대해 논의하며, 마을의 복지리더와 공공인력에 의한 지역의 욕구조사 및 지역별 특화사업 체계화를 진행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마을의 복지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현되어 서종면이 더욱 살기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복지계획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을 위해 7월중 3차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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