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상주 청년회의소는 7월 17일(토)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각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상주 청년회의소는 “슈퍼맨이 돌아왔소!!”라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며,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결식 우려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밑반찬 지원(680만원 상당)은 개학 시기를 고려해 8월 14일(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현탁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미래의 꿈나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 청년회의소는 지난 4월 장학금 200만 원과 여성 위생용품을 기탁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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