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제동행 하계 프로그램으로 7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총8시간 동안 응급처치법 일반과정 활동에 학교 밖 청소년 8명, 멘토 선생님 3명, 지도자 1명 등 총 12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국제바리스타자격과정 8명, 컴퓨터자격과정 (ITQ) 2명 스킨스쿠버초급과정 4명 등 14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다른 참여 청소년들도 다양한 자격과정 및 직업체험 활동을 했다. 하반기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학습지원, 건강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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