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대가야문화누리 3층 취미교실 및 교양교실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의 사업의 일환인 자기계발프로그램 '미니어쳐만들기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미니어쳐만들기교실'과정은 미니어쳐공예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미니어쳐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미적 감각과 표현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진로·자립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기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백섭센터장은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을 배양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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