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케이에스공조 김명주 대표는 지난 10일 광주시청을 방문,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설치하기 위한 에어컨 10대(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에어컨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혼모 가정 등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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