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기업인협의회, 6월중 월례회의 개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6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웅기 회장과 최기진 소흘읍장 인사말, 신입회원 소개, 시정홍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포천시청 조대룡 기업지원과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상성 북부권연센터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배무현 포천지점장을 비롯한 포천시청 최승일 고문세무사, 정영주 변호사, 장영복 노무사를 초청, 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무, 세무, 노무 상담 코너를 개설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웅기 회장은 “기업 지원사업뿐 아니라 세무, 법무, 노무 상담에 필요한 시간을 제공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기업 운영에 박차를 가해 포천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소흘읍 기업인협의회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소통의 자리도 자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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