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경북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영주시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올바르게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험하고 자신의 흥미적성 및 유형을 진단해 진로유형에 맞는 자신의 꿈과 로드맵 구상의 기회 제공과 청소년들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김모(여, 영광여중3)학생은 “아직까지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나의 적성과 진로유형을 알 수 있었고, 미래 진로결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명자 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로 알고 진로 방향성 결정에 큰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고 지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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