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김천시는 율곡동에 소재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의 창업보육공간을 사용할 창업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선정되어‘강원․경북․대구’권역 지역의 거점으로 구축한 교육장이며, 매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관련 기업의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는 AI·BC 교육을 위한 교육실 2실, 50여명이 자리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중회의실, SW개발실과 더불어 테스트 베드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창업보육공간 3개실을 추가로 구축하였다. 창업보육공간의 입주자격은 ‘강원․경북․대구’소재한 예비 또는 3년 미만초기 창업자이며, AI․SW 기술을 활용 또는 융합한 新제품 및 서비스 개발 관련이면 된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내 구축한 창업보육공간은 지역 내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AI․BC 등 4차 산업혁명의 新기술 분야에 대한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교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청 관계자는“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공간을 통해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보육공간 신청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관리를 하고 있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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