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는 청년과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맞춤형 국비지원 훈련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교육 과정은 ▲무역실무자(글로벌 FTA 무역 마케팅)(6.22-9.3) ▲호텔객실 코디네이터 양성(7.20-9.6) ▲빅데이터활용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마케팅(7.21-11.8) ▲취·창업컨설턴트 양성 과정(8.17-11.19)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로서 과정별 지원 자격이 다르므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 신청자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교육생은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특화된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국비지원 전액무료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이 연간 수시로 진행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지원 사업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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