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김포복지 팡팡”을 개설하고 김포 골드라인 역사 디지털 홍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어 도움을 주고 싶거나 혹은 내가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받고 싶을 때 1:1 채팅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그 외에 각종 복지정보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내가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할수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의 복지 홍보 등도 제공된다.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김포복지팡팡”을 입력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김포시민 누구든지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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