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다육아트’ 원예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장애인 복지시설‘늘푸름’소속 강사 및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세마동 협의체 위원들의 특화사업 수행에 따른 누적된 피로해소를 위한 힐링교육으로 진행했다. ‘다육아트’교육 종료 후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성심성의껏 설문지를 작성했다. 세마동 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육이를 꾸미는 방법을 배우고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다육아트’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힐링할 수 있고, 향후 진행될 마음돌봄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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