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7월 월례회가 15일 오전11시에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황홍현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15개 시·군 공무원 노동자 단체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인사 및 직원 후생 복지 관련 등 당면 안건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후 폐회하였다. 김상우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성주군을 방문한 시·군 노동자단체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북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공직문화 개선을 통해 주민에게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병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명품참외의 고장,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등 관광명소에 대해 소개하며 성주군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하였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후생복리 및 권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북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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