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은 닭볶음탕, 섭산적구이, 멸치꽈리고추조림, 명아주나물무침, 배추겉절이를 준비했다. 닭볶음탕 재료는 관내 업체 경인푸드에서 매달 지원해주고 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위가 시작되어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매콤한 닭볶음탕으로 어르신들이 입맛을 찾고 원기를 회복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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