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김천시는 지난 7월 13일(화)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Happy together 김천'운동 영어스피치대회 본경연을 개최했다. 이번 본경연은 총 207명의 참가학생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연대회 개최에 앞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야 말로'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이끌 주역이며,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김천시의 주인공이다.”며,“오늘처럼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는 김천인이 되어달라.”소감을 전했다. 또한,'Happy together 김천'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의장인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어린 나이에 이런 큰 대회에 출전하는 용기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것이다. 도전에 응전할 수 있고, 응전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만으로 너무 아름답다. 결과와 상관없이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도전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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