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노인복지관이 백신접종 어르신의 일상회복지원과 사회관계망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복지관을 개방하고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 한다. 10일부터는 파주시노인복지관 1층, 2층 로비 공간을 쉼터로 이용 가능하며 14일부터는 자율이용프로그램 중 바둑‧장기실을 운영한다. 그 외 자율이용프로그램(당구‧탁구 등)과 건강증진실, 이·미용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로식당 등은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할 계획이다. 복지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5시 이후에는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쉼터에는 출입명부작성과 발열여부를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의 상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식사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바둑‧장기 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1차 및 2차 백신접종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데, 백신접종 여부는 예방접종증명서를 통해 확인한다. 운정행복센터 내 위치한 파주시노인복지관 분관도 본관과 동일하게 운영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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