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성주군은 7월 13일 화요일, 허가과 직원을 바탕으로 민원 만족 업그레이드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적극행정! 허가과가 앞장서겠습니다.” 슬로건 아래 인·허가처리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는 민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는 허가과로 거듭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올해 1월 인·허가 민원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허가과를 신설한 후 상반기 동안 1만9천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법정처리 기한보다 평균 11.6% 단축률을 보이며 허가과 신설의 의미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고질민원에 대하여 적극행정을 펼치며 담당 간 업무연찬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친절, 미소, 신뢰, 청렴]이라는 키워드를 되새기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다짐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인·허가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즉시 반영하고, 민원인의 편익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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