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각북면 관내 5개소에「마을행복학습센터」의 문을 열고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행복학습센터」사업은 청도군 평생학습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습 인프라 확충 및 마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해 주민 삶의 질 증진과 마을공동체 재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각북면은 아로마테라피, 실버요가, 꽃꽂이 및 주산 활용 뇌 과학교실 등 고령화 시대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마을 발전의 기반이 되는 주민 역량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이두근 각북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교육기간 중에도 특별히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마을행복학습센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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