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청도군 화양읍이 지난 6일 다로리 마을회관과 7일 합천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운영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호송 화양읍장과 김윤길 사회보장과장을 비롯한 직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이어서 첫 수업인 한지공예 강의가 시작되었다. 마을행복학습센터 교육은 평생교육활성화 운영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늘 10월말까지 3개의 수업(한지공예, 요가, 웃음치료)을 각 10차시를 계획으로 진행한다. 최호송 화양읍장은 “행복학습센터는 군민 모두가 배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기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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