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2가구에 지난달에 이어 2차로 이불세탁 지원을 실시했다. ‘다솜나눔 이불세탁 지원’은 협약된 세탁소 2곳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해주는 사업이다. 이날은 영통1동 다솜나눔가게 14호점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에서 진행했다. 코로나 감염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상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 이불 등 세탁이 어려운 거동 불편한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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