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이 구매탄시장길 불법주정차 금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지난 5월 경기남부수협 매탄지점 앞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설치에 따른 것으로 홍보가 미흡할 경우 상가에 방문한 손님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동은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매탄1동 내에 위치한 구매탄시장길은 차량이 도로 내 불법으로 주차할 경우 차량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도로폭이 좁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안전문제 등 불법주차가 고질적인 문제가 되어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에서는 지난해 9월「안전한 구매탄시장 거리 만들기 민․관합동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고질적인 구매탄시장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실시가 지역 주민들이 구매탄시장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안전한 구매탄시장 거리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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