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박미영] 상주시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주민 용접 배움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효율적 농가 시설물 관리와 청‧장년층의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해 마련된 용접 기능사 준비 과정이며 기능장으로 다년간 실기 지도를 해 온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상주시 주최,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진영대) 주관으로 8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월, 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상산전자고등학교 정밀기계과 피복아크 용접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용접 교육에 관심 있는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이 교육은 지역의 우수한 학교 시설을 시민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배움으로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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