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8일 기흥구 고매동 소재 건설업체 경용건설주식회사(대표 김미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경용건설주식회사는 지난 3월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의 옥상 방수 공사를 한 것을 인연으로 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우 경용건설주식회사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경용건설 관계자들께감사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겐 이 같은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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