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4일과 7일에 여름을 맞아 여름꽃을 식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명은 비전1동행정복지센터, 자란마을회관 주변 일대에 메리골드와 페튜니아 등 2,7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힘썼다. 이경림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서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을 보며 활기를 찾으시면 좋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힘든 시기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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