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구천면 조성지 수변공원에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하여 주변 자연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구천면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의 건강한 휴식처가 되고 조성지를 찾는 외지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지 수변공원 유휴부지 4,500평을 활용하여 매년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왔다. 올해 봄에는 유채꽃과 장미터널, 여름에는 백일홍, 페튜니어, 사루비아 꽃이 만개하였으며, 가을에는 국화, 코스모스, 칸나 등 계절마다 색다른 꽃들을 재배하여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지 수변공원 주차장은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캠핑족 등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일로 구천면장은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꽃밭 조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친구나 연인, 가족이 함께 나들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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