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지난 5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은 지역을 위해서 헌신 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 봉사자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더 많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보상자들을 배출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화합봉사상으로 죽도동새마을부녀회원 김경숙, 도부녀회 모범부녀상으로 청하면새마을부녀회장 최미근, 외조상으로 연일읍새마을부녀회장 김경란 부군 김병철씨가 수상하였다.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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