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겨울철 자연재해(설해·한파) 대응을 위한 체계 구축 및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19일 15시 동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겨울철 재난대비와 관련한 9개 재난협업부서 및 12개 동 주민센터에서 참석해 각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행동 매뉴얼에 따른 임무 숙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대책 등을 논의했다. 동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 재난대비 방재물품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서로 협업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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