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구미시는 7월 2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 전 자원관리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주민응대 요령, 폭염 예방 안전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자원관리도우미는 지난 12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시행된 투명페트 분리배출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공동․단독주택 분리수거 장소에서 근무하면서 분리배출방법 밀착 홍보 및 직접선별 작업을 5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투명페트 분리배출 제도가 정착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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