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부천시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단은 2021학년도 유한마을아띠 활동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유한마을아띠 활동단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강좌 등 총 9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90명 중 각 프로그램별 대표자를 선발해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유한마을아띠 활동단은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각 교육프로그램 강좌별 수강생 요구와 만족도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품질 관리 및 사업 정책 수립, 성인학습자 중심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각 교육프로그램의 리더로서 커뮤니티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일정으로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평가, 교육 환경, 기타 교육과정 운영 및 사업 활성화 관련 활동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9월까지 활동 후 해단식 및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마을아띠 활동단의 참여를 통해 성인학습자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을 통해 성인학습자 중심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교육 수요자 참여형 환류-개선 과정을 통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기관 최초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사업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업체 및 지역사회 수요와 연계하여「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평등학습 Commuversity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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