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미취학 영유아(12개월~미취학 아동) 100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플레이콘으로 놀자’ 키트를 배부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센터에서 제작·제공한다. 플레이콘으로 놀자 키트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구성된 놀이세트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 플레이콘으로 완성한 작품을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면 우수 활동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가정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문산행복센터 4층 아이러브맘카페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김지숙 파주시 보육청소년과장은 ”놀이키트가 영유아의 신체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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