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 연천청년회의소는 6월 7일 연천군 전곡읍 종합복지관 조리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 및 소독을 진행 후 활동하였으며, 연천군 청년으로 이루어진 단체에서 만드는 특별한 반찬으로 대상 1가구당 불고기, 어묵볶음, 무장아찌, 마카로니 샐러드, 장터국밥 등 반찬 5종을 조리해 포장하여 전곡읍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2021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연천청년회의소에서 만든 아주 특별한 반찬’은 6월~10월 기간 3회 진행되며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의 대상자 추천으로 20가구에게 전달된다. 연천청년회의소 최영효 회장은 “회원 각자의 노하우로 자신 있게 만든 반찬이며 1회, 2회차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3회차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위한 뜻깊은 반찬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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