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7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민선7기 3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발표하였다. 오 군수는“그 동안'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날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민선7기가 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군수는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영양군의 성장축인 농업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분야별로 민선7기 3년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3년의 성과 발표를 마친 오 군수는 남은 임기 군정 방향으로 농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생태관광 도시로의 재탄생을 예고하였으며, 군민이 행복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 건설을 약속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 3년은 살기 좋은 도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낸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다고 확신한다.”며, 아울러“민선 7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협조와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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