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안동시는 ㈜지와이디와 ㈜ALP글로벌로부터 마스크 20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7월 6일 밝혔다. 마스크 기부전달식은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지와이디 이원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세대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지와이디와 ㈜ALP글로벌은 마스크 제조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이원직 회장은“이번에 기부하는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고향인 안동(풍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와이디와 ㈜APL글로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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