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5일「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2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모여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40여 통을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했다. 백승희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지난번 김치가 호평이라 기쁜 마음으로 다시 열무김치를 담갔다. 주위의 어려우신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정해영 비전2동장님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으며, 정해영 비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주변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있어 다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봉사를 하는 관내단체를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돕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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