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경산시는 7월 3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2021년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으로 운영되며 웹툰 작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 수업을 통해 웹툰 전용 장비로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체험강좌로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 강좌다. 수강생들은 웹툰창작체험관 수업을 통해 기초 드로잉 및 스토리 구성, 캐릭터 구현 등 이론부터 만화창작 전용 태블릿을 활용해 직접 만화를 그리며 실제 원고를 제작하는 등 진로 체험과 창작 재능을 발견할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은 만화를 배우고 싶지만 전문적인 교육 기회가 없었거나, 최신 장비를 사용해 만화를 제작하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창작 감성 발견 및 진로 체험 기회 제공 등 미래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한 문화 강좌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