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장영인]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지난 2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과 가족의 상담, 대학생 마음건강 증진프로그램 확대, 대학생의 효율적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 및 체계망 구축 등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발전과 대학생 정신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 실무자 간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공유와 연계 운영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 장기화, 학업, 진로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후기 청소년(19~24세)들의 마음 건강 회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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