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장기동과 장기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는 이번 6월 3일, 4일 이틀간 쾌적한 장기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름꽃 식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식재지역은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화단, 48국도변 및 라베니체 금빛수로 1교 화단으로 페츄니아, 산파체스, 메리골드 등 약 3천여본을 식재하였으며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여름꽃 식재에 참여한 배상협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 꽃식재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장기동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꾸준히 꽃 식재에 참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시기에 맞는 계절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께서 꽃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에 안정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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