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이달부터 매주 2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함께 공원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및 계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공원시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실시한다. 구는 공원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지키기, 5인 이상 집합금지, 운동기기와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 등 공원이용 수칙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안내함으로써 공원 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영통구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공원을 이용하시는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마스크 착용 철저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공원 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