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에 참여하여, 대상자 23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단체로,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격주 금요일에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여원 회장은 “날씨가 더워져 더욱 마음이 바빠졌지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코로나19와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최여원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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