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영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의 힘을 보여주다!

최혜정 | 기사입력 2021/07/02 [15:34]

영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의 힘을 보여주다!

최혜정 | 입력 : 2021/07/02 [15:34]


[우리집신문=최혜정] 영천시는 지난 2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영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추천으로 13건의 사례를 발굴하고 심사위원회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환경보호과 박민식 담당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 버려지는 커피박과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하여 악취를 저감하는 적극행정으로 축사 악취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 대책 마련에 이바지했다.

우수에 선정된 기업유치과 안은주 주무관은 보조금 환수에 처한 고액체납 기업을 대상으로 납부 독려와 동시에 법적 테두리 내에서 최대 허용 가능한 징수 유예, 환수금 분할납부 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기업 부담을 경감, 마침내 체납 환수를 완료하였고 자칫 장기 미해결로 남을 과제를 해결했다.

장려에는 자원순환과 황재영 주무관이 선정, 우리 시에 무단방치된 불법 폐기물을 신속 처리하고 배출업소 지도 점검 및 집중 순찰 등 폐기물 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선발된 3명의 공무원에게는 표창, 실적가점, 특별휴가,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생각과 실천이 곧 영천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체감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