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에서는 지난 4일 지평면 월산리 경작지(2,539㎡)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대파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 명은 새벽부터 지난달 파종한 대파를 친환경 무농약 재배를 위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대파의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에서는 ‘대파 가꾸기’, ‘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 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하천 정화활동, 외래식물 제거,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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