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 안산시장)는 1대 1 온라인 한국어 무료 수강권 1천장(4천만 원 상당)을 안산시 외국인 주민에게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2017년 창단 이래 안산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K리그 사랑나눔상을 수상해 총 3회로 최다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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