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성주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사 내에서 직원 및 민원인들이 방음이 되는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부스’ 5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 프라이빗 부스 설치는 지난 4월에 개최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간의 2021년 제31회 기관장과의 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으로서 직원 및 민원인들이 개인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으면서 자유롭게 전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스 내부에는 데스크 및 전기콘센트 등이 있으며 사용자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센스등을 갖추고 있다. 김상우 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속에서 일하기 좋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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