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준)는 4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서운면 신촌리에 위치한 밭(면적 2640㎡)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심은 콩은 오는 10월경에 수확 및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이상준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콩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면에서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서운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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