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1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의 야간운영 및 음악분수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금년 5월 10일 재개장하여 운영 중으로 야간 운영 중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직접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여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음악분수와 수상레저시설 이용을 위해 공원 이용객이 밀집할 수 있는 구간은 감염병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를 항상 안내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여 운영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금빛수로 내에 설치되는 경관조명 시설물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상레저시설과 연계하여 야간 경관 활성화를 이루고 금빛수로가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주문했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공원 이용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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